면세점 쇼핑, 조니워커 블루 어디가 제일 쌀까?
조니워커 블루라벨, 선물하기도 좋고 나를 위한 특별한 날에 딱이잖아요. 그런데 막상 사려고 보면 어디서 사는 게 제일 괜찮은지 헷갈릴 때가 많더라고요.
특히 요즘처럼 환율도 신경 쓰이고, 할인 행사도 제각각이라 발품 팔지 않으면 손해 보는 느낌이 들 때도 있고요.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한번 알아봤습니다.
공항 면세점, 꼼꼼하게 비교해 봤어요
일단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공항 면세점이잖아요. 인천공항 면세점은 10월 3일 기준으로 750ml 한 병이 30% 할인 적용되니까 159달러, 원화로 하면 대략 21만 원 정도 하더라고요. 원래 가격은 227달러인데, 할인을 꽤 많이 해주고 있는 셈이죠.
여기에 두 병 사면 추가 5% 할인이 더 들어갈 수도 있다니까, 친구랑 같이 산다면 한 병당 151달러까지도 내려갈 수 있겠더라고요. 친구랑 같이 살까 말까 지금도 고민 중이에요.
제주공항 면세점도 한번 봤는데, 여기는 9월 30일 기준으로 181.60달러 (약 24만 6천 원)더라고요. 이건 20% 할인된 가격인데, 쇼핑백까지 포함하면 24만 7천 원 정도였어요.
신세계면세점도 비슷했어요.
750ml에 30% 할인하면 158.92달러 (약 21만 1천 원)였고, 1000ml 큰 사이즈는 211.42달러 (약 28만 원) 정도 했습니다.
대한항공 기내면세점에서는 750ml 두 병 세트 상품도 볼 수 있더라고요.
이마트 트레이더스, 합리적인 선택이 될까?
여행 계획이 없다면 마트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잖아요. 이마트 트레이더스 킨텍스점에 1월 5일에 갔을 때 750ml가 259,800원에 팔리고 있었어요.
500ml 전용잔 세트도 189,800원이었고요.
면세점보다는 조금 더 비싼 편이지만, 그래도 접근성 면에서는 훨씬 좋죠. 특히 급하게 선물해야 할 때나, 공항 갈 시간이 없을 때는 이런 곳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.
주류 픽업 앱, 발품 없이 간편하게
요즘은 주류 픽업 앱도 잘 되어 있어서 집 근처에서 편하게 술을 살 수 있잖아요. 데일리샷 같은 곳에서는 239,000원에서 275,000원 사이로 구매가 가능하더라고요. 이곳이 지금 제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많이 언급되는 곳 중 하나예요.
솔직히 처음에는 키햐라는 곳에서 750ml에 32,900원이라는 가격을 봤는데, 이건 아무리 봐도 좀 이상하더라고요. 다른 데 가격들을 보면 이 가격은 좀… 오기인 것 같아요.
whisky marketplace 같은 곳에서도 240,000원부터 가격 비교가 가능했고요. 가나주류백화점 동대문할인점도 직접 가봐야 가격과 재고를 알 수 있다고 하니, 이런 곳들은 온라인 주문이 안 되는 점은 좀 아쉽더라고요.
백화점과 프리미엄샵, 조금 더 특별하게
만약 정말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, 격식 있는 선물을 해야 한다면 백화점이나 프리미엄샵도 고려해볼 만해요. 여기서는 보통 380,000원에서 450,000원 정도로 예상하시면 돼요. 예전 2020년 기준으로는 750ml가 26만 원에서 29만 원 정도였던 걸 생각하면 가격이 꽤 올랐다는 걸 알 수 있죠.
2026년, 새겨진 선물은 어떨까요?
올해 10월 22일쯤 발표된 내용인데, 디아지오 코리아에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'조니워커 블루'에 한글 문구를 최대 30자까지 각인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어요. 선물 받을 분 이름이나 특별한 날짜, 감사 메시지 같은 걸 새겨주면 정말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 같지 않나요?
이 서비스는 이미 5월 가정의 달에도 감사 메시지 각인으로 확대되어 왔다고 하니, 선물할 일이 있다면 한번 알아보는 것도 좋겠더라고요. 말띠 해 에디션처럼 특별한 에디션이 나올 때도 이런 서비스와 함께라면 더욱 특별해질 거예요.
조니워커 블루, 이것만은 알고 사세요
일단 용량은 보통 750ml에 도수는 40% ABV(Alcohol by Volume)인 걸 많이 보셨을 거예요. 그런데 500ml, 1000ml, 심지어 200ml 같은 작은 용량으로도 나온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? 선물할 사람이 혼자서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작은 용량도 괜찮을 것 같아요.
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, 가격이 계속 변한다는 거예요. 최신 가격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게 현명한 쇼핑 방법이에요.
짧게 추리면
- 면세점, 마트, 주류 픽업 앱 등 구매처에 따라 가격 차이가 꽤 나요.
- 인천공항 면세점은 할인 시 159달러(약 21만 원)까지 내려갈 수 있어요.
- 주류 픽업 앱 '데일리샷'이 239,000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언급돼요.
- 750ml 기준 21만 원부터 45만 원까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어요.
선물로 꽤 고가인 만큼, 꼼꼼하게 비교해서 제일 좋은 조건으로 구매하시길 바라요. 저도 이번에 알아본 정보들 참고해서 다음번엔 좀 더 똑똑하게 구매해보려고요!